일상/티맥스소프트

    갓 회사 '티맥스소프트' 다니기 좋은 이유, 입사 추천, 꿀 복지, 연봉

    제가 21년도 8월 입사했을 당시만해도 회사 분위기는 많이 암울 했습니다. (왜 암흑기 였는지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듯 하네요.. 교수님과의 면담, 슈퍼앱.., 침몰해가는 분위기... 등...) 팀원들이 실시간으로 이직 했으며 남은 분들도 이직을 준비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레이크가 티맥스를 인수한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네, 그리고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티맥스소프트는 2022년도에 스카이레이크에게 인수 됐습니다. 그로 인해 회사 분위기가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어떤 부분이 좋아졌는지 정리해볼까 합니다. 1. 복지 복지 포인트 -> 연 120만원 현금성 복지! -> 특정 연차별로 +a가 됩니다. 생일 선물 -> 매년 생일 선물 리스트가 주어지는데 그 중에 한 가지 선택..

    티맥스소프트가 망하는 이유

    2024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티맥스소프트에서 2차 공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채용 공고를 보면 제가 막 입사했을 당시가 떠오릅니다. 그때만 해도 새출발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입사 일기 보러가기) 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쭉쭉 흘러 벌써 4년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정말이지 초반 3년 정도는 다니기에 이만한 회사가 없을 것 같습니다. it 직군에서는 적당한 네임밸류, 중견 기업, 높은 초봉, 적당한 복지, 자유로운 근무 환경, 좋은 동료들 ... 등 괜찮은 회사의 조건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신입이라면 커리어를 시작하기에 정말 괜찮은 발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이 회사에 대해 어느 정도 경험을 한 지금의 저는 이 ..

    [티맥스소프트]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드는 생각

    티맥스 화이팅 ㅎㅎ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23년 8월)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은 이후로 거의 5개월가량을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다. 처음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게 재미도 있을 것 같고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됐다. 또 성과를 좋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어서 금전적 보상에 대해서도 기대를 하고 있었다. 개발팀은 프론트엔드 2명, 백엔드 2명 씩 해서 총 4명으로 구성 되었다. (6개월 신입 1명, 약 2년 3명) 프로젝트 초반 (8월 ~ 9월) - 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할지 기대 반 걱정 반. - 기획된 게 거의 없었다. 새하얀 도화지에 어느정도는 스스로 그려 넣어야 해서 갈피를 잡기 쉽지 않았다. - 최대한 할 수 있는 화면은 다 만들었..

    [이벤트] 티맥스 채널을 찾아라

    [Code name; 티맥스 채널을 찾아라!] [이벤트 기간] 2022.07.01(금) ~ 07.14(목) [참여방법] ① 네이버에 티맥스 혹은 TMAX를 검색한다. ② 티맥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포스트 검색 결과 화면을 캡처한다. ③ 공식 홈페이지와 포스트를 방문한 후 캡처한다. ④구글폼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캡처본을 업로드한다. ➕ 위의 채널 외에 다양한 채널을 찾아 추가하면 당첨 확률 UP! ➕ 개인 네이버 블로그에 해당 이벤트를 공유할 시 당첨 확률 UP! [경품] 1️⃣ BHC 뿌링클 + 콜라 1.25L 10명 2️⃣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50명 *경품 당첨자는 7월 18일 티맥스 공식 네이버포스트에서 공지합니다! ▼구글폼 바로가기!▼ https://forms.gle/v3BmZrioPdpmom..

    티맥스소프트 입사 일기

    ❗️추가❗️ - 24년도, 입사 4년차가 되어 후기글을 작성했습니다. 같이 보고가세요! (후기 보러가기) 21.8.1 : 티맥스소프트 입사일 티맥스는 티맥스수내타워, 미금역 근처 티맥스타워(제 1 연구소), 오리역 근처 티맥스 제 2 연구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제 1 연구소인 미금역 티맥스타워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대전에 살고 있던 나는 입사 전에 집을 구하지 못해서 친구집에 잠시 얹혀 살기로 했다. 이 친구는 네이버에 다니고 있어서 정자역 근처 오피스텔에 살고 있었다. 이곳에서 티맥스타워까지는 걸어서 25분이면 갈 수 있었다. 대전역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할 때쯤, 친구들로부터 마중을 나왔다는 연락이 왔다. 한 명은 네이버 다니는 친구, 다른 한 명은 롯데정보통신에 다니고 있는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