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참여했었던 네이버 핵데이 후기를 더 늦기전에 짤막하게 남겨볼라고 글을 휘갈겨본다..
이번은 작년 summer 핵데이에 이어 2번째 참여이다. (운이 좋았던 듯..)
이번 주제에는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쓰였다.
잘 모르는 거라 인프런에 스프링 무료 강의가 있어서 들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스프링으로 카카오톡봇을 만들어 보면서 재밌게 익혀갔던 것 같다.
그린팩토리
1시까지 강당에 집결하면 버스 배차표 명단을 보여주고 바로 커넥티드원으로 떠난다.
커넥티드원
주제별로 테이블이 세팅돼있고 각 팀의 팀원과 멘토님이 다 모이면 진행자분이 앞으로의 시간표를 짤막하게 설명해주시고 바로 해커톤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ㄷ ㄷ
이후
첫째날 : 개발 -> 저녁 -> 개발 -> 야식 -> 개발 -> 잠
둘째날 : 개발 -> 아침 -> 개발 -> 점심 -> 개발 -> 그린팩토리 복귀
팀마다 다르지만 중간에 코드리뷰를 해주시는 멘토님도 있다. 이 때 코드리뷰 받았었는데 지적받은 게 많았다. 그만큼 많이 배웠다 ㅠ 감사합니다 멘토님 (평소에도 코드리뷰 듬뿍 받고 싶뜨)
팁
- github 관리 평소에 잘 해놓자. (지원할 때 github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
- 개발도 중요하지만 팀원, 멘토님과의 소통도 중요한 것 같다. 궁금한거 있으면 전부 다 물어보세요!
- 야식 : 치킨or피자, 간식 : 과자, 음료 등 먹을 거 많고 밥도 맛있다!
- 슬리퍼 챙겨가기
- 자신있는 주제 선택하기
- 끝나고 친구랑 술 약속 잡기 (꿀술맛)
- 팀끼리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코딩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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