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

 

18.5.17~18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

 

 

 

오후 1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 꼭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다.ㅋㅋㅋ

 

커넥트홀에 모여서 이름 가나다 순으로 버스 배정을 하고 차량 탑승하고 춘천에 위치한 커넥트원으로 이동했다.

 

 

오후 3시 반

 

춘천 커넥트원에 도착해서는 딱 2가지 일정이 있었다.

 

먹고, 코딩하고, 먹고, 코딩하고..

 

온전히 개발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후 6시

 

저녁시간이 되어 밥을 먹었는데 푸짐하고 맛있었다. 

 

특히 식당 벽이 유리로 돼있었는데 경치가 장관이었다..

 

 

 

새벽까지 코딩하다가 자고 일어나서 코딩하고..

 

어느새..끝

 

다음날 저녁 8시 집 도착.

 

평소에 코딩을 할 때는 윈도우 환경에서 개발툴을 이용해 코딩을 했다. github도 아이디만 만들어 놓고 제대로 사용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핵데이에서 vim 에디터를 이용해 서버에 붙어서 코딩 작업을 하게 됐다. 

 

vim에디터에서 코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지만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vim이 익숙해지자 리눅스에 더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됐다. 

 

C++도 공부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멘토님이 하나의 output에 대해 수 많은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발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나는 개발을 할 때 어떤 방법으로 구현할 것인지 고민하게 됐다.

  

정말 많이 배웠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 뽑아주세요ㅎㅎ..)